[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가수 테이가 골프장 결혼식에 대해 해명했다.
17일 테이는 소셜미디어에 “아니, 골프에 그 정도까진 아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같은 날 그는 6년 열애 끝에 다음 달 29일 1세 연하의 비 연예인과 골프장에서의 결혼을 발표했다.
이어 “팬카페에 인사 올렸다”라는 테이는 “놀란 마음 추스르고 남은 얘기 오늘 저녁에 인스타 라이브로 할까요?”라고 덧붙였다.
해당 글에서 가수 조찬형이 “너도 가는구나”, 배다해가 “가자! 찬형아”라는 등의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namsy@sportsseoul.com
기사추천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