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가수 이효리가 파격 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24일 이효리는 별 이모티콘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속옷이 다 비치는 파격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채 계단 위에 서있다. 스모키 메이크업에 아찔한 킬힐을 신은 이효리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특히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황금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배우 겸 가수 엄정화, 가수 김완선은 불타는 이모티콘을 남기며 환호했다. 누리꾼 또한 “촬영장을 찢어버리셨다”, “미친다 우리 언니”, “제주도 내려가기 전에 다 해보고 내려가자”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5월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한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아티스트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았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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