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소인기자] 배우 김혜수가 공개한 과거 모습이 인형인지 사람인지 헷갈릴 정도다.
5일 김혜수는 자신의 채널에 어린이날을 맞아 본인의 어릴 적 모습을 공개했다.
아역 배우 출신인 김혜수의 화려한 비주얼의 과거 모습은 익히 알려진 바. 하지만, 그가 공개한 사진에 또 한 번 많은 누리꾼들은 놀라워하며 감탄했다.
사진 속 어린이 김혜수는 보석을 박아 놓은 듯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동글한 귀여운 얼굴형에 사랑스러운 미소까지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변함없는 아름다운 모습은 현재의 김혜수 모습이 온전히 담겨있어 ‘자연 미인’임을 인증한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슈룹’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류승완 감독의 신작인 영화 ‘밀수’로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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