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강수정이 홍콩 유명 접시 가게에 들러 쇼핑에 나섰다.
강수정은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홍콩 유명 그릇가게!! - 쇼핑에서 선택장애가 왔어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강수정은 지인들과 3대째 이어오는 마지막 남은 수제 핸드 페인팅 자기 공장에서 그릇 쇼핑을 즐겼다.
강수정은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빽빽하게 채워진 그릇들을 보며 감탄했다. 그는 “어떡해. 사고 싶은 것 너무 많을 것 같다. 어떻게 고르나”라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하지만 가격이 소름 끼치게 싸진 않다. 종류가 다양한 만큼 방문하기 전에 무엇을 살지 고르고 오면 좋다. 보물 찾기를 잘 하시는 분들이 오면 수 억을 쓸 수도 있을 것 같다”며 “뭐 하나 쓰러뜨리면 몇 천불이겠다”고 조심스러워했다.
강수정은 커다란 볼 두 개, 접시, 앞접시 등 5개를 구매했다. 함께 온 지인이 핸드프린팅이 된 100불짜리 그릇이라고 밝히자 “나는 찍은(프린팅) 걸 사서 가격이 싼 거였나. 억울하다. 어쩐지 ‘가격 괜찮네’ 그랬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merry0619@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