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Mnet 보이그룹 서바이벌 ‘보이즈플래닛’을 통해 얼굴을 알렸던 레드스타트이엔엠 연습생 김민성, 홍건희, 금준현, 최우진이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오는 6월 10일 한국에서 진행 예정인 레드스타트이엔엠 연습생 김민성, 홍건희, 금준현, 최우진의 첫 번째 한국 팬미팅이 30초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사이트 예매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한국 팬미팅 티켓 오픈에 앞서 지난 5월 초 오픈하였던 일본 팬미팅 티켓이 초고속 매진을 기록한 것에 이어 한국 팬미팅 역시 초고속 매진을 기록해 데뷔 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팬미팅 초고속 매진과 관련해 레드스타트이엔엠 관계자는 “연습생 신분으로 진행하는 팬미팅임에도 큰 관심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함께 하는 시간이 절대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단단히 준비할 예정이오니 앞으로도 아이들을 향한 계속된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난 4월 20일 종영한 ‘보이즈플래닛’에 출연 당시 스타 레벨 테스트에서 제시의 ‘눈누난나(NUNU NANA)’를 선곡해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은 레드스타트이엔엠 연습생 김민성, 홍건희, 금준현, 최우진은 현재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레드스타트이엔엠 연습생 김민성, 홍건희, 금준현, 최우진의 팬미팅 ‘REDSTART BOYS 1st FANMEETING ’This time is our turn‘’은 오는 6월 10일에 한국에서 진행된 후 6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일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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