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배우 이장우가 몽골에서 재데뷔를 고민했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10주년을 맞아 몽골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이장우는 몽골에서 식사하며 “이곳과 너무 잘 맞는다”라고 감탄했다.

이어진 1인 인터뷰에서 그는 “몽골 데뷔해야 하나? 몽골 드라마 뭐 찍지?”라고 말하며 몽골 음식과 찰떡궁합임을 자부했다.

한편, 이장우는 드라마 ‘웃어야 동해야’, ‘하나뿐인 내 편’ 등에 출연했다. 그는 ‘나 혼자 산다’에서 여러 MSG를 쓰며 ‘가루 왕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 그는 전현무, 박나래와 함께 ‘팜유’ 모임을 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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