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25)이 심형탁의 예비 아내 히라이 사야와 닮았다고 인정했다.

25일 정국은 팬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한 팬이 그에게 “히라이 사야와 닮은 것을 아냐?”고 질문했다. 이에 정국은 “아, 봤다. 심형탁님 아내분 (사진이) 올라온 거 봤다. 닮긴 닮았더라”고 말했다.

이를 수긍한 이후, 그는 멋쩍은 듯한 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히라이 사야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처음 등장하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심형탁보다 18세 연하로, 일본에서 회사원 출신이며 4년째 연애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히라이 사야와 정국이 닮은 꼴이라는 것은 일본 매체에서도 보도되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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