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가수 이승기가 300평대 대저택 신혼집 부인 후 돌발행동을 일으켰다.
30일 이승기는 개인채널 게시물을 전체 삭제했다.
그가 삭제한 것은 게시물 뿐만이 아니다. 그는 프로필 사진까지 지우며 화제의 중심이 됐다.
이에 대해 여러 추측성 보도들이 이어지고 있으나 소속사 ‘휴먼메이드’ 측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승기는 최근 tvN ‘프리한 닥터’에서 이다인과의 신혼집이 363평의 저택에 대해 “해당 방송 예고편에 나온 신혼집은 사실이 아니며 상관없는 집”이라는 입장을 소속사를 통해 밝혔다.
이에 대해 ‘프리한 닥터’는 “이승기의 소유가 맞으나 신혼집은 아니다”라고 해명하며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본 방송에서 관련 내용을 전부 제외하기로 했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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