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코미디언 강재준이 아내 이은형과 금실이 좋아지는 비결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 강재준과 문세윤이 함께 ‘장박(텐트를 한 곳에 장기로 쳐두고 즐기는 캠핑)’을 떠났다.

강재준은 앞서 아빠가 되고 싶다는 일념하에서 23㎏를 뺀 것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그는 “살을 빼고 나서 부부관계가 좋아졌다. 다시 타오르고 있다”라고 아내 이은형과 ‘2세 만들기’의 수월한 진행을 알렸다.

이를 들은 남매의 아빠 문세윤은 “조만간 아빠 되겠다”라고 덕담했고 강재준은 “정말로 아이를 가지고 싶다. 건강한 아이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굳은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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