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똑 부러지는 살림꾼 이정현이 오랜만에 ‘편셰프’로 등장, 비연예인 남편을 깜짝 공개한다.

이정현은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스폐셜 세프로 등장해 오랜만에 비법요리들을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이정현은 지난 2019년 10월 첫방송을 시작한 ‘편스토랑’에서 새댁 편셰프로 등장해, 숱한 히트메뉴를 선보였던 원조 편셰프다.

13일 ‘편스토랑’ 제작진은 “딸 서아의 출산 후 육아를 병행하는 등 누구보다 바쁘게 지냈음에도 이정현의 요리에 대한 열정만큼은 더 뜨거워졌다. 이제는 엄마라는 타이틀까지 갖게 된 이정현의 달라진 요리 일상과 업그레이드된 레시피들을 이번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정현은 이번 방송에서 그동안 꽁꽁 숨겨온 남편의 모습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4월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한 이정현은 지난해 4월 결혼 3년만에 딸을 낳았다.

한편 이정현 부부의 일상은 오는 16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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