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아이비가 찢어진 옷에 당황했다.

12일 ‘아이비티비 IVYTV’에는 ‘아이비의 첫 연극 2시 22분 : A Ghost Story ! 백수생활 끝내고 제니로 돌아오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아이비는 연극 ‘2시 22분’을 앞두고 화보를 찍었다.

연극 속 여자주인공 ‘제니’역을 맡은 아이비는 “드디어 제니 한다 제니. 블랙핑크. 사진을 위해 앞머리도 찍고 왔다”고 웃었다.

연극 스토리를 설명해달라는 스태프의 말에 “새벽 2시 22분. 집안에서 기이한 일이 일어나는 데 내 말을 아무도 안 믿어주는 거다. 남편조차도. 남은 건 와서 확인해라”고 웃었다.

개인 컷을 마무리한 아이비는 “옷이 찢어졌다. 빌린 옷인데 어떡하지”고 당황했다.

아이비는 “내가 자세를 숙이면서 뜯어졌다. 부자 동생한테 빌린 옷인데 어떡하냐”고 걱정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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