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은별기자]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생방송에 불참한 방송인 박명수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 방송관계자는 “박명수가 코로나19에 확진돼 부득이하게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생방송에 불참했다”며 “23일까지 자가격리 기간을 가진 뒤 24일부터 생방송에 참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지난해 3월 코로나19에 확진된 바 있다.

박명수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라디오쇼’는 19일 김진웅 아나운서가, 20일 스페셜 DJ 김태진이 진행했다. 21일과 22일은 가수 정은지가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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