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둘에서 넷이 된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가 지난해 8월 출산한 둘째 아들의 돌을 맞아 촬영한 가족사진으로 단란한 근황을 전했다.
흑백으로 촬영된 사진 속에서 엄마와 아빠를 각각 닮은 두 아들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둘째는 아빠 이필모를 쏙 빼닮은 큰 눈이 눈길을 끈다.
서수연은 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너무 사랑하는 모호호 #필모담호도호”라는 글과 함께 남편 두 아들과 행복했던 촬영을 기억했다.
올해 다섯살이 된 첫째 담호와 지난해 태어난 둘째 도호의 훌쩍 자란 모습에 팬들도 호응했다.
TV조선 리얼예능 ‘연애의 맛’을 통해 처음 만난 두 사람은 프로그램에서 호감을 쌓아가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고, 시즌 1 촬영 종료 후 결혼까지 골인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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