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6번째 집으로 이사했다.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이상민이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는 장면이 예고됐다.

벌써 ‘미우새’를 통해 6번째 이사인 이상민은 10톤 짐을 정리하고 다시 서울로 입성했다.

“다시 용산으로 왔구나”라는 말과 함께 들어온 이상민의 집은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사를 돕기 위해 온 김종민의 “집 이사 올 때 귀신들이 있데요”, 김준호의 “사람을 해코지하는 악귀래”라는 말은 스산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이들은 휴지로 흔들고 물을 뿌리는 등 이상 행동을 벌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namsy@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