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KBL 10구단 소노의 구단 이름은 ‘스카이거너스(Skygunners)’로 정했다.
소노 그룹이 21일 KBL 10구단으로 승인을 받은 가운데 팀 명을 스카이거너스로 발표했다. 스카이거너스는 한국말로 ‘하늘 높이 향하는 대포’라는 의미다.
총을 쏘는 사람이라는 뜻의 ‘거너스’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애칭이기도 하다.
한편 김승기 감독을 그대로 선임한 소노는 이날 KBL 가입 승인 받아 외국인 선수 선발 등 2023~2024시즌을 위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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