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동해=김기원 기자] 지난 3일(목), 임영웅 팬클럽(영웅이를 사랑하는 전국구 누야들 팬모임) 7명(동해 거주민 2명)이 동해시청을 방문하여 550만원을 기탁했다.

이들은 성금이 한부모가구의 아동들에게 전달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전했다. 전국 130여명으로 구성된 임영웅 팬클럽은 꾸준한 기부로 선행을 베풀고 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성금을 기탁해 주신 임영웅 팬클럽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동해시를 만들기 위해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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