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홍천=김기원 기자] 제7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가 8월 3일 오후 7시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홍천문화재단 전명준 이사장 등 홍천군민, 방문객, 국내 외 초청인사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축제의 기쁨을 나눴다.
토리숲 무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홍천 관내 민관군 단체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가 진행됐으며 모창가수 김성인, 김현정, 네오+갓승렬 DJ공연이 펼쳐졌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Cheers! 홍천’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1일 시작으로 6일까지 진행되며 별사랑, 홍경민, 군조, 마야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동해 매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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