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이지혜가 쿨 유리를 만났다.

8일 이지혜는 “엘에이에서 달려와준 가족 같은 친구. 우리 차현옥씨=쿨 유리. 처음이자 마지막 요세미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에는 이지혜가 유리와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가족들과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여행 중인 이지혜는 로스앤젤레스에 거주 중인 유리를 초대해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지혜는 “너무 먼 거리 왕복 12시간 미안해 초대 절친 혼성그룹 쿨 샵”이라고 덧붙이며 오랜 우정에 기뻐했다.

한편 유리는 2014년 7세 연하 골프 선수 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미국에 거주 중이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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