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모델 이혜정이 혜정하우스에 얽힌 비밀을 방출한다.

8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리그’에는 이현이와 이혜정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낸다.

이날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MC, 패널의 찐친이 출격한다. 이지혜의 친구로 출연한 이현이와 이혜정은 최근 이지혜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던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19금을 넘어 ‘49금’에 달하는 수위로 조회 수 119만 뷰를 기록했다고 밝힌다.

이들은 스튜디오에서도 ‘49금 줌마 토크’를 이어가며 스튜디오를 또 한 번 발칵 뒤집는다. 이어진 이혜정의 섬네일 토크에서는 ‘손석구, 송중기, 최우식 등의 톱 배우들이 혜정하우스를 찾는 이유’가 펼쳐진다.

톱 배우들이 혜정하우스를 찾는 이유는 바로 이혜정의 ‘이것’ 때문이라고 해 궁금증을 안긴다. 이승기 역시 이혜정의 집에 방문했던 적이 있다며 ‘이것’의 특별함을 경험했다고 공감한다.

또한 이혜정은 혜정하우스에 방문한 사람들은 다 잘 됐다며 SBS 사장을 집으로 초대하겠다는 폭탄 발언을 선사한다. 과연 혜정하우스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구척장신의 주장으로 활약 중인 이현이는 발목 부상에도 경기를 뛸 정도로 축구에 대한 열정이 넘친다고 밝힌다. 하지만 그 열정을 팀원들에게까지 강요한다는 제보가 빗발치며 분위기가 반전됐다고.

이현이는 오해라고 해명하지만 ‘꼰대 주장’이라는 평가에서 벗어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 ‘강심장 리그’는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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