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산다라박이 엄청난 쇼핑광 면모를 뽐냈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박소현, 박효주, 산다라박, 레오제이가 출연했다.

산다라박은 “집이나 땅 사는 걸 포기하고 오로지 쇼핑만. 차도 필요 없다. 옷과 운동화만 산다”고 말했다.

특히 산다라박은 “(운동화만) 1000켤레. 아직 못 신은 것도 있고”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후회는 안한다”며 “엄마가 조금 속상해하신다. 다른 재테크에도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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