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오윤아가 이정현의 의사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근 오윤아는 “작년에 민이 팔 수술했을 때 아무도 안 받아줘서 발 동동 구르고 있을 때 바로 판단해서 엑스레이 검사하고 심하게 부러진 걸 확인해 주신 마음까지 따뜻한 정말 명의 선생님. 너무 정직하고 세심하게 꼼꼼하신 원장님 병원 개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남겼다.

덧붙인 사진에는 이정현의 남편이 개원한 병원에 방문한 오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에는 한지혜, 이윤미, 백지영 등 이정현의 절친들이 개원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윤아는 “똑 부러지는 와이프 정현아 축하해!! 음식도 다 만들어서 인천 분들 좋으시겠다. 정말 좋은 병원이 생겨서”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생 발달장애를 가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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