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기자] 가수 임영웅이 8월 2주 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8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44만 7109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25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24만 5994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20만 8204표), 영탁(8만 561표), 지민(방탄소년단, 2만 3339표), 송가인(1만 7563표), 뷔(방탄소년단, 1만 6728표), 진(방탄소년단, 1만 5077표), 이병찬(1만 4698표), 박창근(1만 1820표)순으로 집계됐다.
또 19일 유튜브 임영웅 공식 채널에 따르면 임영웅이 지난해 10월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임영웅 [A bientot] @ IM HERO concert 2022’ 영상은 조회수 500만 뷰를 넘어섰다.
임영웅은 영상에서 전국투어 단독콘서트에서 정규 1집 ‘IM HERO’ 수록곡 ‘A bientot’ 무대와 임금으로 분한 사극 ‘웅조’를 섞어 뛰어난 연기력을 보였다.
‘웅조’로 변신한 임영웅은 영상 말미에 “그것은 바로 我備安都(아비안도)!” 내레이션으로 진한 감동을 안겼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2016년 8월 8일 데뷔해 지난 8일 7주년을 맞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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