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와의 협력속에서 귀중한 경험을 통해 얻은 활력이 업무에 대한 열정으로

[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26일(토) 제주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제20회 제주시장기 전국공무원야구대회’개회식에 참석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공무원 동호회 야구선수들을 격려했다.

제20회 제주시장기 전국공무원야구대회는 전국 공무원들의 상호교류와 친선을 도모하고, 일상에 지친 심신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동료와의 협력속에서 모두가 승리하는 귀중한 경험을 통해 얻은 활력이 업무에 대한 열정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면서 “제주의 맛과 멋을 충분히 즐기는 힐링의 시간으로 앞으로의 공직생활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20번째를 맞이하는 제주시장기 전국공무원야구대회는 전국 12개 시·도에서 35개팀 약 1천여 명이 참가해 4일간 명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acdc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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