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프로야구 LG트윈스가 오는 9월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한화이글스와 주말 3연전을 맞아 승리 기원 시구자로 김은희 작가, 배우 정일우, 주현영을 초대한다.

1일에는 김은희 작가가 시구에 나선다. 김은희 작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드라마작가 중 한 명이며, 대표작으로는 ‘싸인’, ‘시그널’, ‘킹덤’ 등이 있다.

2일에는 배우 정일우가 시구를 진행한다. 정일우는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했고, ‘해를 품은 달’, ‘야경꾼 일지‘ 등을 통해 인지도를 얻었다.

마지막 날인 3일에는 배우 주현영이 다시 한 번 시구자로 나선다. 주현영은 MZ세대 대표 배우 중 하나로서 ‘SNL 시리즈’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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