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한혜진이 홍콩 여행을 떠났다.

1일 ‘한혜진 Han Hye Jin’에는 ‘홍콩 여행 욕구 부르는 먹방 영상 | 미슐랭 딤섬 레스토랑, 파이브가이즈, 케비어 케이크, 뷰맛집 카페 추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홍콩으로 여행을 떠났던 한혜진은 3일차 일상을 공유했다.

호텔에서 눈뜬 한혜진은 “간단하게 메이크업 찹찹하고 나가보도록 하겠다. 메이크업이 별게 없다”며 자신의 민낯을 보며 “눈썹도 없다”고 웃었다.

백지 얼굴인 무에서 유를 창조한 한혜진은 곧장 딤섬 맛집으로 향했다. 맛있는 음식을 즐긴 한혜진은 아이쇼핑에 햄버거까지 해치웠다.

이어 밖으로 나간 한혜진은 아름다운 야경에 감탄했다. 한혜진은 “너무 로맨틱하다. 정했다 내 프러포즈 장소. 바로 여기다”라며 “프러포즈만 해 반지는 내가 준비할 테니까”라는 심쿵 멘트까지 날렸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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