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조광태기자] 전남 함평군이 양돈산업 발전과 강한 청년농업인 경영체 육성을 위해 양돈 현장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3, 14일 이틀간 실시된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한 양돈현장실습교육장(WPL)인 전남 구례군 소재 산수유양돈농장(대표 박건용)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양돈 임신 관리, 분만돈 관리 및 질병관리 방법과 농장 경영관리 등 이론과 함께 교육생 실습을 병행하며 실시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청년농업인의 강한 경영체 육성과 양돈산업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hogt@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