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지난 16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Z 8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Z 8 손쉬운 활용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진행됐다. 김철, 오한솔 작가가 강사로 나서 Z 8을 활용한 촬영 노하우를 전달했다. 이날 선발된 100명의 참가자들은 작가들의 강의와 제품을 직접 촬영해 다양한 제품 활용 노하우를 배웠다.
현장에는 Z 8과 Z 9, 헤리티지 디자인의 Z fc와 각종 렌즈들이 전시됐다. 이날 참가자 대상 특별판매와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델들의 장면을 촬영하는 등의 콘텐츠도 진행됐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이날 참가자 전원에게 니콘 크리에이터스 스트랩을 증정했다. 또 각 세션 종료 후 추첨을 통해 NIKKOR Z 26mm f/2.8 렌즈를 증정했다.
참가자 이철성 씨는 “카메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주고받고 작가들에게 전문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자리여서 정말 뜻깊었다”며 “니콘 제품을 사용 중이거나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인 만큼 질문 수준이나 강사들의 강의 질이 높아 많은 것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채윤석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부장은 “오랜만에 찾아 뵙는 대규모 세미나라 저희도 준비하면서 많이 설레고 기대도 많았다”며 “최신작인 Z 8이 이렇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니콘은 고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들을 기획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gioia@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