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9월 20일에 갑천면 매일2리 게이트볼장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체육시설은 갑천면 매일리 883-8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억 8천만원을 들여 조성하였으며, 비가림막 시설에 의자와 같은 편의시설이 들어가 있어 주민들이 운동을 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순형 매일2리 게이트볼회장은 “조성된 게이트볼장이 주민 건강 증진과 화합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도록 마을에서 잘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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