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기자] 와이어트의 글로벌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Dr.FORHAIR)가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노인들을 위한 샴푸와 트리트먼트 4000세트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닥터포헤어는 총 6일간의 긴 연휴가 예상되는 가운데, 지역 어르신들의 풍요로운 명절 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준비한 기부 물품은 저자극 새치케어 라인인 ‘폴리젠 블랙샴푸’와 ‘블랙 부스팅 트리트먼트’ 각 2000세트이며, 예천군노인복지관과 증평군노인복지관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모처럼 긴 명절 연휴를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가족, 친지들과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나눔 활동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닥터포헤어는 2014년 설립 이후부터 지역 사회에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온 것을 인정받아 2020년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표창장을 받았다. 올해 초에는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전달한 바 있다.
gyuri@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