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 기자] 원주시 개운동 민족통일협의회(회장 이동원)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21일(목) 개운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식)를 방문해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개운동 민족통일협의회 이동원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어 기쁘고,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식 개운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개운동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듯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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