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이혼설이 제기된 가수 서인영의 남편이 ENA, SBS PLUS ‘나는 솔로’ 출연자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유튜브 채널 테슬리는 서인영의 남편 A씨가 ‘나는 솔로’ 출연자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가 추측한 출연진과 주장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월 글로벌 반도체 부품 전문 기업 대표로 알려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한 서인영은 결혼 7개월만인 지난 달 19일 파경을 맞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서인영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를 부인했다.

그는 “충격이었다. 성격 차이 때문에 이혼 이야기가 오간 건 맞다”며 “저는 남편과 이혼 생각보다는 앞으로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포츠서울은 서인영의 입장을 듣기 위해 수차례 전화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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