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한정판은 포기할 수 없지!

LG트윈스의 29년 만에 정규 시즌 우승에 새로운 굿즈 아이템이 등장했다.

지난 3일 프로야구 정규 시즌에서 LG트윈스의 우승 확정에 스포츠서울은 우승 소식을 1면 톱으로 다루며 이례적으로 주목받았다.

이에 스포츠서울은 신문을 구하지 못한 LG트윈스 팬들을 위해 4일 자 신문 1000부와 1990년, 1994년 우승 당시 1면이 들어간 특별판 1000부 등 총 2000부를 특별 제작해 무료로 배포하기로 했다.

6일 오후부터 잠실구장에서 무료 배포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은 한정판 굿즈를 얻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줄 서기에 나섰다.

신문을 받은 LG 팬들은 각자 인증샷을 남기며 그 어 느때보다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LG 팬들의 행복 가득한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park5544@sportsseoul.com

사진 | 유튜브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