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허혈성 대장염 수술을 받은 배우 이제훈이 건강을 되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배우 이동휘는 11일 개인 채널에 “그는 잘 치료하고 있다. 빨리 같이 촬영하자”는 글과 함께 이제훈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제훈은 지난 1일 심한 복통으로 병원을 찾았고 허혈성 대장염 진단 후 응급 수술을 받았다. 허혈성 대장염은 혈관의 폐쇄 없이 대장의 혈류 감소로 인해 대장조직의 염증과 괴사가 일어나는 질환이다.
이제훈은 응급수술로 제28회 부산국제영회제 개막식에서 박은빈과 공동 사회를 맡기로 예정됐으나 불참했다.
한편 이동휘와 이제훈은 MBC ‘수사반장 : 더 비기닝’(가제)에서 김상순, 박영한 형사로 호흡을 맞춘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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