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김동완이 가평 2층집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새로운 식구 김동완이 출연했다.

7년째 가평 전원생활 중인 김동완은 “불면증, 강박증이 너무 심해져서 방송을 그만할까 했는데 약을 먹은 거 같이 잠을 잘 잤다. 두 달을 갔더니 수면패턴이 돌아왔다. 땅이 나와서 땅을 사고 집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가평 집에서 일어난 김동완, 집에는 값비싼 음악 장비와 취미 용품이 가득했다. 벽에 걸린 화이트보드에는 여러 일정이 담겼다. 김동완은 “결혼식이 이번 달에만 4번이 있다”며 경조사를 잘 챙긴다는 말에 “나중에 수금이 되니까”라고 말하며 웃었다.

곧장 집 밖으로 나간 김동완은 요가 매트 위에서 스트레칭과 짧은 운동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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