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기자] 가수 임영웅이 위트와 센스, 유머까지 다 잡은 면모를 뽐낸다.

임영웅은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출연한다.

임영웅은 ‘놀토’ 최초의 토크쇼 코너인 ‘웅과 함께’를 통해 멤버들과 놀래미(‘놀토’ 팬 애칭)들에게 사전에 받은 질문에 대해 유쾌하게 답한다. 91년생 동갑내기 샤이니 키와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며 동갑내기 케미를 자랑한 사연도 공개한다.

제작진은 “임영웅의 위트·센스·유머 넘치는 예능감과 시원한 가창력에 매료된 시간이었다. 도레미 멤버들과 폭발하는 케미로 완벽하게 ‘도레미화’된 임영웅의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9일 신곡 ‘두 오어 다이(Do or Die)’를 발표했다. 오는 27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2023 전국 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를 서울·대구·부산·대전·광주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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