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 김연경이 1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프로배구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경기에 앞서 훈련 도중 올시즌부터 함께 하는 김수지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3.10.18. 수원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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