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기자] 보람상조는 1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6년 연속으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
보람상조는 상조서비스 부문 6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은 것에 대해 지난 30여년간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상조의 대중화를 이끌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보람상조는 업계 최초로 상조 상품 ‘가격정찰제’를 실시했으며, 링컨 컨티넨탈·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장의리무진 도입,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 직영 운영 등 다양한 혁신 사업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전국장례행사 직영센터’ 운영, 장례 의전 도우미·사이버추모관·LED 영정액자 서비스·모바일 부고 알림 서비스 도입 등 어디서든 빠르고 편리하게 고객을 응대하는 부가서비스도 업계 최초로 도입한 바 있다고 알렸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6년 연속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상조기업의 뿌리가 되는 상부상조 정신을 이어가면서 고객 삶의 전반에 도움을 주는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yuri@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