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26.(목) ~ 10. 27.(금), 1박 2일 간 속초에서 도내 육해공군 부부 40명 초청

군의 우리도민화 운동 유공자 포상 등 노고 격려 및 협력・발전 방향 논의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10. 26.(목) ~ 10. 27.(금) 1박 2일 일정으로 속초 마레몬스 호텔에서 도내 육해공군 모범 준·부사관과 배우자 등 40명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는 군의 우리도민화 운동의 일환으로, 도내에 주둔한 각 부대에서 지역주민과 협력하고 각종 재난 재해 지원 등에 앞장서 온 최고의 모범 준ㆍ부사관을 초청하여 공로를 표창하고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

한편, 이번 연찬회를 통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한 이해와 지역사회와 군부대 간의 협력, 발전 방안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의견을 수렴하여 도정 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양원모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모범 준·부사관 분들과 그 곁에서 묵묵히 힘써 주시는 배우자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군의 우리도민화 운동, 제대군인 정착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군과의 상생발전을 시책을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cdc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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