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신철원 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이봉철, 사진 맨 왼쪽)는 10월 30일 오전 11시 군청을 찾아 신철원 전통시장 활성화의 공로로 이현종 철원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상인회는 시장경기 활성화를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 줌은 물론 철원 관광산업 발전을 크게 일으킨 철원군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선물했다.
신철원 전통시장 상인회 이봉철 회장은 “매년 겨울철에는 용화천 스케이트 운영과 여름철 용화천 물놀이 행사운영, 갈리말리 키즈카페 운영으로 시장상가의 경기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올해 8월 신철원 전통시장 야(夜)행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해 주신 것에 대해 시장 상인들의 마음을 모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밝혔다.
철원군에 따르면 2023년 용화천 스케이트장에는 2,315명, 물놀이는 총 5,238명이 방문했다. 갈리말리 키즈 카페는 2만 7천여명(누적)이 이용, 전통시장 방문을 통한 시장경기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acdc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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