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한전KPS 동해사업소는 지난 18일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U-care센터(관장 양동호)에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동해시 햅쌀 400kg(10kg/40포)을 후원하였다.
이번 후원은 지난 9월 21일에 이은 추가 후원으로, 햅쌀 전달식은 한전 KPS와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U-care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햅쌀 지원 대상 가구는 저소득 고령의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으로 소득활동이 어려워 기초생활비를 지원받거나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다.
한전KPS 동해사업소(소장 박성주)는 “지난 후원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연고 독거 어르신들이 우리가 후원한 햅쌀을 받고 따듯한 위로를 받았다는 말을 전달받고는 다시 한번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더 많은 분이 위로받도록 후원을 계속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양동호 관장(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U-Care센터)은 “매년 지속적인 활동으로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한전KPS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acdcok@hanmail.net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