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원주아트갤러리는 11월 한 달간 원주시 작가인 김병호, 김유나씨를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작가 초대전을 진행한다.

첫 번째 초대전은 11월 1일부터 11월 12일까지 12일간 이루어지며, “호출된 원형”이라는 주제로 김병호 작가의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두 번째 초대전은 11월 15일부터 12월 2일까지 18일간 진행되며,“작은일상”이라는 주제로 김유나 작가의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11월 1일부터 12월 2일까지 열리는 이번 기획전시는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에서 저녁 6시까지 진행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아트갤러리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기 위한 여러 기획전시를 준비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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