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강원고성군 현내면 청소년문화의집 댄스동아리 ‘오래오’(리더 김하은)는 지난 제23회 고성통일명태축제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받은 상금(고성사랑상품권 50만 원)을 지난 11월 1일 현내 도움-나눔 운동에 기탁했다.

대진초등학교 5~6학년 5명으로 구성된 댄스동아리의 리더는 수상한 기쁨을 어려운 지역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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