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기자] 본죽이 모델 임영웅의 콘서트가 열리는 사흘간 ‘#행운선물 #행운팥죽 건행하우스’ 부스를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본죽은 동지(冬至)에 앞서 여러 고객과 만나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일부터 사흘간 임영웅의 콘서트가 열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마련됐다고 전했다.

본죽은 먼저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본죽 상품권과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의미의 행운 키링, 임영웅 행운 포토카드, 약과 등의 선물을 증정했으며, 본죽/모델과 함께 하는 순간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 등으로 추억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죽은 내달 8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임영웅 콘서트(IM HERO TOUR 2023-부산)에서도 부스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과 만나고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자 브랜드 모델 임영웅의 서울 콘서트에서 본죽 부스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본죽은 전 연령대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gyuri@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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