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원주시 일산동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고성철, 새마을부녀회장 조경애, 새마을문고 회장 권기향)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일산동 행정복지센터 및 원주 젊음의광장 일원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를 전개하였다.
일산동 새마을회는 준비한 김장김치를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였다.
조경애 부녀회장은 “따듯한 마음으로 김장 나눔 행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주위의 어렵고 소외된 분들을 위해 작은 정성과 사랑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일산동 새마을회는 경로잔치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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