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모빌코리아와 2023~2024시즌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30일 모빌코리아 한국지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모빌코리아 조중래 사장, 한국가스공사 김병식 단장, 박철효 부단장을 비롯해 강혁 감독, 김상영 코치, 이대헌, 신승민이 참석했다.
모빌코리아는 이번 후원으로 창단 첫 시즌부터 3년 연속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농구단을 공식 후원하며, 페가수스 농구단은 2023-24시즌 동안 선수 유니폼, 홈 경기장 바닥 광고 및 선수 바디 레터링 광고 등에 모빌코리아 브랜드를 활용하여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특히 대구 홈경기장 내 기존 패밀리존을 ‘모빌과 함께하는 브랜드존’으로 리모델링하여 11월중 팬들에게 공개 할 예정이다.
조중래 사장은 “이번 후원협약을 통해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농구단의 새로운 시작과 도약을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며, 모빌 브랜드처럼 멈추지 않은 에너지로 멋진 경기력을 보여줄 것 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농구단과 모빌코리아는 프로농구를 통한 스포츠 마케팅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갈 예정이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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