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봉사 함께 실시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원주시 개운동새마을회(부녀회장 신양옥, 지도자협의회장 송중길)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나흘에 걸쳐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개운동새마을회와 통장협의회,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직접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소외계층 55가구와 관내 14개 경로당에 전달됐다.

더불어 사랑의 반찬 나눔 대상자 15가구에 김장김치와 자반고등어 등 반찬을 함께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신양옥 부녀회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김장김치가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