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원주시 반곡관설동 새마을회(지도자회장 박선호 부녀회장 조명자)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사랑의 김장 담그기와 이웃 나눔’을 실천했다.
반곡관설동 새마을회는 나흘 동안 지난 8월 심은 배추로 김장을 담그고, 관내 자생단체와 연계하여 관내 경로당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께 김장 김치를 전달하였다.
조명자 부녀회장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이웃에게 좋은 일을 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한 명이라도 더 도울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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