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정읍시 신태인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두 단체 회원 30여명은 3일에 걸쳐 김치를 담가 저소득 가정과 독거 어르신 150가구에 전달했다.

정진균 민간위원장은“겨울을 대비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김장김치를 준비했다”며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섭 읍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힘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신태인읍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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