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원주시 판부면새마을부녀회(회장 노순일)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판부면행정복지센터와 원주 댄싱공연장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판부면새마을부녀회와 판부면이장협의회가 함께 참여했으며, 총 100포기의 김장을 담가 관내 소외계층 46가구에 전달하였다.
노순일 판부면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정을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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