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효원기자] 아시아 EDM 페스티벌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하 월디페)이 한국 공연을 확정했다. 월디페는 내년 6월 15일~16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다.

‘월디페’는 그간 오데자, 저스티스, 아비치, 펜듈럼, 앨런워커, 포터 로빈슨, 얼록, 마데온, 캐쉬캐쉬 등 세계적인 디제이와 프로듀서들이 내한해 매해 평균 5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에 EDM 페스티벌을 알려온 무대다.

올해 ‘월디페’에는 제드, 마데온, 니키로메로, 갈란티스, 비니비치, 쇼택, 큐댄스, 몬스터캣 등 세계적인 디제이와 프로듀서가 찾아와 13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를 모았다.

2024 월디페 티켓은 이달 중 슈퍼 얼리버드 티켓을 시작으로 판매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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